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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미용사회 작성일19-03-11 10:01 조회1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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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3월호 미용회보


“올해로 7회째 맞은 김해시장배는 김해시 미용인들의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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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동부에 자리하면서 밀양시 양산시 창원시 부산광역시와 인접한 김해시는 지난 95년 시로 승격해 현재 인구 53만여명의 도시로 성장했다. 분성산과 노무현대통령 생가가 위치한 봉하마을, 가야테마파크 관광지가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김해는 2천년 전 철기문화를 꽃피웠던 가야의 대가락국의 왕도였던 것처럼 넓은 평야와 사람들이 살기 좋은 고장이었다. 김해시지부를 찾았다.


서울에서 김해시 지부를 찾아가는 방법은 KTX를 타고 구포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거나 김해공항에서 경전철을 타고 가는 방법이 있다. 구포역에서 1004번 버스를 타고 김해시지부 사무실 근처 정류장에서 전화를 드렸고 금방 김해시지부 간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올라가시죠.”
장기택 사무국장이 전화를 받고 마중을 나와 주었다.
560여명이 협회 활동을 하고 있는 경상남도 김해시지부는 김미숙 지부장을 중심으로 이경순 한수련 부지부장, 이영순 박영순 감사, 추옥선 김태순 최정숙 김영남 박미향 이선미 이승희 송혜진 김서원 상무위원이 지부를 이끌어가고 있다. 실무는 장기택 사무국장과 김은화 과장이 맡고 있다. 이날 지부탐방 취재에는 김영옥 남희자 권상미 구역장도 함께 했다.


“우리 김해시지부는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는 김해시장배가 자랑입니다. 경남에서는 도지사배를 제외하고는 저희가 유일하게 꾸준하게 시장배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다른 시도에서도 많이 오셔서 보시고요. 시청에서도 김해시장배 미용대회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로 지원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김미숙 지부장이 김해시장배에 대해서 김해시 미용인들은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실 대회를 준비하고 또 임원님들이나 회원님들이 매년 헤어쇼를 준비한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시장배에 대한 자긍심과 전통을 이어가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협조해 주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장기택 사무국장도 김해시장배에 대한 설명의 거들었다.
“지부에서는 기술세미나와 경영세미나를 통해서 회원들의 미용실 경영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도 5월 7월 9월에 3회에 걸쳐서 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 우리 사무국장님하고 과장님이 베테랑입니다. 회원관리와 협회 업무 또 부가가치세 소득세 등의 업무를 모두 처리해주고 있습니다. 회원들에게는 큰 도움이 돼죠.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위해서 시장배가 열리거나 위생교육시 부스를 운영하면서 비회원 회원가입도 독려하고 회비의 자동이체 가입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동이체 가입률이 73%인데 올해 안으로 80%를 넘기고 궁극적으로 거의 모든 회원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설득할 계획입니다.”
김미숙 지부장이 실무자들 칭찬과 함께 김해시지부의 체계적인 업무 진행에 대해서 소개했다.


김해시 지부는 매년 시장배를 개최하기 때문에 시청 담당자들과 유기적으로 협조가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시 예산과 위생과 별도 예산 등 시청이 지원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고 한다. 지부에서 시청과 협의하여 시내 독거노인, 장애인에 대한 미용봉사활동도 꾸준하게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한다.
소상공인 교육, 관내 치과 안과와 업무협약 체결 등 회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임원들이나 실무자나 발 벗고 나선다는 김해시지부가 모범적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뷰 - 김미숙 경상남도 김해시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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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김해시에서 미용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30년 미용경력의 김미숙 지부장. 김해는 그녀에게 나고 자란 고향이자 평생 삶의 터전이 되어준 고마운 곳이다. 김해 토박이로서 그녀의 김해 사랑과 미용에 대한 열정은 남다르다.
“대부분의 지회지부가 비슷한 고민이겠지만 비회원에 대한 고민도 있고 어떻게 하면 회원들에게 미용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해줄까 항상 고민합니다.”
김미숙 지부장은 비회원들에게 협회의 필요성과 가입을 설득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한다고 한다.
“제 생각에는 비회원들에게 협회의 높은 위상을 보여주고 김해시 지역사회에서 미용인들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고생스럽지만 매년 시장배도 하는 것이고요. 미용이 얼마나 좋은 직업인지 진로박람회 등도 초청받아서 진로상담도 해주고 진로강의도 했습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직접 직업을 체험해보면 미용사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이제 후배들을 키우고 그들에게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주겠다는 사명감이 있습니다.”
누구보다 미용에 대한 자부심과 김해시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는 김미숙 지부장의 다짐이 크게 와 닿았다.


서영민 기자 yms@kocoa.org


경상남도 김해시지부를 이끌어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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